유흥업소서 무전취식 40대 검거 2013-07-29 박소정 서귀포경찰서는 29일 유흥업소에서 돈을 내지 않고 술 등을 먹은 혐의(사기)로 정모(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께 A(52.여)씨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소재 모 유흥주점에서 술과 안주 등을 시켜먹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등 40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