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가게서 절도 30대 구속영장

2013-09-05     김승범
서귀포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붙잡힌 최모씨(3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지난 4월 29일 오전 0시 25분께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의 한 해산물 영업점에 침입해 서랍에 있던 현금 50만원과 제주사랑상품권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