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중국인 선원 1명 실종

2013-09-15     박소정

15일 낮 12시 34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1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서귀포선적 29t급 연승어선 M호의 중국인 선원 S(42)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3000t급 경비함 등 함정 3척과 항공기 1대를 급파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