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상습 절도행각 50대 검거

2013-12-19     박소정

서귀포경찰서는 19일 새벽시간대에 식당에서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원모(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원 씨는 이날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식당에 들어가 식료품 등을 훔치는 등 12월 한달간 5차례에 걸쳐 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원 씨는 신고 접수를 받고 잠복근무를 하던 중동지구대 소속 경찰에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