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감귤 비닐하우스 화재..8백만원 피해 2014-01-21 박소정 20일 오후 6시 27분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날하우스 563㎡와 열풍기 1대, 감귤나무 20본을 태우는 등 833만5000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열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