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행패 부린 40대 女 구속 2014-02-05 박소정 서귀포경찰서는 4일 술에 취해 남의 집에 들어가 행패를 부리거나 현관 유리창을 깬 A(45.여)씨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7일 오후 3시께 서귀포시의 한 가정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행패를 부리고, 지난 2월 1일 오후 11시 30분께 서귀포시의 또다른 가정집에서 돌을 던져 10만원 상당의 현관 유리창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