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소란 피운 40대남 검거 2014-06-13 신용철 서귀포경찰서는 식당영업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 방해)로 현모(4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12일 오전 4시 25분부터 4시 45분까지 약 20여분 가량 서귀포시 명동로 모 식당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고함을 지르고 테이블을 밀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