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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승진 의결자 29명(의회, 행정시 제외)에게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임용장을 받았다.오영훈 도지사는 임용장을 수여하며 “사무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행복한 제주, 활력 경제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사무관은 도정 정책 실행의 핵심 주체이자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를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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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인 10일 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촬영할 때도 현행 법령이 허용하는 내용을 숙지해야 자칫 ‘인증샷’ 촬영으로 인한 처벌을 피할 수 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과 투표 유·무효 예시 등을 최근 안내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에 참여한 것을 사진으로 남겨 놓기를 원하는 유권자는 투표소 밖에서만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과 포토존 등을 활용해 찍을 수
2024년 제22대 총선
윤주형
2024.04.1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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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서귀포 출신 후보자 3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제주 제2공항 등 서귀포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선거에 출마해 국회 입성에 성공한 서귀포 출신은 위성곤 당선인(서귀포시), 문대림 당선인(제주시갑), 정춘생 당선인(조국신당 비례대표) 등 3명이다.위성곤 당선인은 11일 오전 0시 30분(개표율 99.98%)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유효득표의 54.00%인 5만3830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하고 여의도에 재 입성한다문대림 당선
2024년 제22대 총선
서귀포신문
2024.04.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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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역 유권자들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이하 4‧10 총선)에서 또다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선택했다. 전국적으로 불어 닥친 정권 심판론에 편승하면서 ‘여당’보다는 ‘야당’에,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감을 뒀다.10일 실시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귀포시 위성곤 후보가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11일 오전 0시30분 기준 개표 99.98%) 유효득표의 54.00%인 5만3830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하고 여의도에 재 입성한다.더구나 제주지역 유권자들은 4‧10 총선에서 더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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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서귀포시 지역 투표율(잠정)은 64.7%를 기록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제주지역 22대 총선 투표(우편+관내 사전투표 포함)를 마감한 결과 총선거인수 56만6611명 중에서 34만1520명이 투표에 참여해 60.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귀포시가 선거인수 15만6321 중에서 10만1132명이 투표해 투표율 64.7%를, 제주시가 41만290명 중에서 24만388명이 투표해 투표율 58.6%를 각각 기록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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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KBS, MBC, SBS 3사로 구성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가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 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위성곤 후보가 58.2%의 지지를 얻어 고기철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또 제주시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7.4%를, 제주시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7.9%를, 각각 얻어 1위로 예측됐다.하지만 사전 투표자들의 표심이 반영되지 않은 만큼 출구조사만으로 정확한 선거 결과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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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밤 24시로 공식 선거운동 및 48시간 릴레이 선거운동을 종료하면서 막판 한 표를 호소했다.위 후보는 이날 1호광장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토평을 찾아 게릴라 유세를 펼치고, 정오에는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유세를 펼쳤다.이날 오일시장 유세에서는 위 후보를 비난하는 시민에게 위성곤 후보가 직접 마이크를 넘겨주는 장면과 현 정권의 이슈인 대파를 흔들며 호응하는 시민의 모습 등 이색적인 유세 현장을 만들었다. 위 후보는 오후 대정읍 영어교육도시와 중문 시내에서
2024년 제22대 총선
설윤숙
2024.04.1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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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귀포시에서는 이날 오전 8시 현재 투표율은 5.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투표율 6.0%보다 0.5%p 줄어든 수치다.같은 시간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4.2%, 제주도 투표율은 4.7%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3개 선거구의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제주도 사전투표율은 28.5%였고, 본 투표와 합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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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 지역 최대 격전지인 서귀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저녁 6시 30분 초원사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에 힘을 쏟아 냈다. 이시아 위성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먼저 지원 유세에 나섰다. “환경 실천을 하면서 그 누구보다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위 후보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공존하고 지속 가능한 서귀포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후보다”라며 힘을 실었다.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서 출산과 육아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이다. 여성과 가정이 행복
2024년 제22대 총선
설윤숙
2024.04.0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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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9일 ‘공명선거를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일부 선거구에서 돈봉투 살포 신고가 접수되는 등 구태 금품 선거의 조짐이 보이자 부정선거에 대한 강력대처를 강조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위 후보 측은 “서귀포시 선거구 투표소 88곳 근처에 채증이 가능한 차량과 인원의 배치를 마쳤다”며 “돈봉투 살포와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금품 살포는 물론 유권자들을 투표소까
2024년 제22대 총선
설윤숙
2024.04.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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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에 위치한 맛집인 봉유돈가스. 봉유돈가스는 제주 4·3 사건 76주년을 맞이해 무료 음식 나눔으로 4·3희생자의 넋을 위로했다. 봉유돈가스(대표 고봉유ㆍ사진)는 이 지역에서 돈가스·짬뽕 등이 맛있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제주 4·3 사건 76주년 기념하는 4월 3일에 봉유돈가스 가게 입구에 걸린 검은 현수막에는 ‘4·3을 기억해 주세요. 제주인의 억울한 넋이 기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봉유돈가스는 올해 4월 3일 수요일은 정기휴일임에도 추모를 위해 식당을 열어, 찾아오는 모든 고객에서 전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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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OECD 최고 수준의 자살률과 최저 출산율, 최저치의 경제성장률과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 등 대한민국 곳곳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습니다.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국격은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제 식구 감싸기와 고소득층 배를 불리는 데만 권력이 남용되고 있습니다. 원칙과 상식, 공정과 정의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민주주의는 파괴되고 있습니다. 경제는 폭망,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민생현장에서 국민들은 울부짖고 있습니다. 경기는 어렵고 장사는 안되고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국민
2024년 제22대 총선
설윤숙
2024.04.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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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4‧10 총선)이다.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3개 선거구의 23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유권자들은 4‧10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와 지지 정당에 각각 기표하는 ‘1인 2표제’로 시행된다.2개의 투표용지 중 비례대표 선거 투표용지에는 38개 정당이 표기돼 ‘1인 2표제’가 도입된 2004년 17대 총선 이래 역대 가장 긴 51.7㎝에 달한다.이날 유권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2024년 제22대 총선
고권봉
2024.04.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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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10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가 이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서귀포 유권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사전투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역대 총선 중에는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다만, 사전투표가 4월 10일 치러지는 선거일 투표가 분산된 것인지, 사전투표율이 전체 투표율을 끌어올릴지 등도 관심이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서귀포 선거인 15만6321명 가운데 4만9478명이 참정권을 행사해 서
2024년 제22대 총선
윤주형
2024.04.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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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서귀포 시민 여러분!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기호 2번 고기철입니다. 13일간의 치열했던 선거운동 기간이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예비후보 등록과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100일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새로운 서귀포’만을 꿈꾸며 정말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성산포에서부터 모슬포까지 서귀포 곳곳을 누비며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아침마다 거리에서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던 순간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삶의 현장에서 만난 서귀포 시민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풍요롭고 넉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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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0 총선 서귀포시 지역 사전투표율이 31.65%를 기록한 가운데, 4·10 총선를 이틀 앞둔 8일 6시,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구 국민의 힘 고기철 후보는 동문로타리에서 총력유세로 선거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 8일 6시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구 국민의 힘 고기철 후보의 총력유세가 펼쳐지는 동문로타리 일대에는 비가 내렸다. 그런데도 우산과 우비를 입은 시민들로 이 일대를 꽉 채웠다. 첫 찬조 연설자인 정혜경 선대위 청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은 “서귀포는 지금 청년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서귀포를 지키고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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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선대위는 위성곤 후보가‘제주 4.3 특별법 개정’이 본인의 정치적 업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바로 잡고 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중단하라고 밝혔다.고기철 후보 선대위는 8일 양윤경 전(前) 제주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과의 면담에서 위성곤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기재된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 20년 만에 이뤄냈습니다’라는 허위에 가까운 문구를 보고 4.3 영령들을 볼 낯이 없으며, 이에 대해 위성곤 후보는 즉시 사실 관계를 정정하고 도민들에게 사과해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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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5일, 공동선대위원장에 서삼윤 재 서귀포영남도민회장과 김만국 서귀포불교대학장, 정은석 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추가로 위촉했다. 이어 현상호 중문노인회장, 김군선 전 대정읍노인회장 등 5명을 고문으로, 현동훈 전 위미농협 감사 등 22명을 자문위원으로, 염선삼 재 영남도민회 사무국장 등 9명을 청년특별위원으로, 오나영 전 서귀포시 국장 등 9명을 여성특별위원으로, 강문기 전 이경용 도의원 정책특보를 대외협력실장으로 각각 위촉하였다.《공동선대위원장》서삼윤(재 서귀포영남민회장),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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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후보(국민의 힘, 서귀포시 선거구)는 제주특별자치도 마을공동목장협의회와 탐나는가치맵핑 운영위원회로부터 제주도 마을공동목장의 보전 및 지원을 위한 정책 협약 제안을 받았으며, 이와 관련 중요한 공익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에 처한 마을공동목장의 보전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고기철후보는 마을공동목장의 세금과 임차료 부담 증가, 축산 농가 감소와 초지 관리 어려움 등 여러 현안이 문제들과 관련하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 저장, 생태계 종 다양성 유지, 지하수 함양, 경관, 목축문화 전승 등 제주도 마을공동목장의 공익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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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고기철 선대위는 “제2공항도 외면하고 재외동포청 유치도 외면한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논평을 냈다. 지난 4일 미디어 제주와 뉴스1제주, 제민일보, JIBS 등 제주지역 언론 4사가 공동으로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에게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의원직을 걸고서라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이 무엇인지 물었는데 이에 대해 위성곤 후보는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최우선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이에 대해 고기철 후보는 “말로는 제2공항을 찬성한다고 하면서도 지난 후보자
2024년 제22대 총선
강문혁
2024.04.0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