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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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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귀포신문 제7대 대표이사 김창홍입니다.

서귀포신문은 1996년 544명의 시민 주주의 성원에 힘입어 태어났습니다.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지지의 힘 입어 26년 동안 서귀포시 유일한 신문으로 남아있습니다.

서귀포신문은 각계각층의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시민 여러분의 눈과 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지면에 반영하고, 사회의 건강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며, 서귀포의 문화 역량을 키우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초자치권이 박탈된 시대에, 자치권을 회복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되살리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결속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언론은 한 그릇의 밥이 되지도 못하고 한 자루의 칼이 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시민에게 알 권리를 제공하고, 공익적 감시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사회를 좀 더 투명하게 밝히는 본연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당부합니다.

2022년 11월 1일
서귀포신문 제7대 대표이사 김창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