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6일(수) 강당에서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며, 제남도서관은 드라마, 판타지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준비한다.

이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귀향>을 저녁 7시30분 강당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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