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자] 서귀포중학교 1학년 현지환

우리는 많은 쓰레기를 버린다. 특히, 주말에는 공원이나 학생문화원에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쓰레기가 평소보다 더 많이 생긴다.

보통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있지만 어떤 곳 은 쓰레기통이 없다. 학생문화원에 책을 빌리러 갔는데 그곳에는 쓰레기가 많았다. 사람들은 쓰레기를 도로 갖고 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학생문화원 안에 버렸다. 그렇다고 쓰레기통이 있는 데가 깨끗한 것은 아니었다. 사람들은 쓰레기통이 있어도 그냥 바닥에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길거리에도 돌 사이 나무속 풀 속에는 쓰레기가 많았다.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쓰레기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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