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지사장 박영철)는 24일 김재윤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운영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원업무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귀포지사 업무보고, 방문민원 상담과 직원들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업무 보고 시에 모든 가입자에게 동일한 부과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부과체계를 개편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김재윤 의원은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단계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화 및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항상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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