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등학교(교장 임성렬) 3학년 학생들은 지난 25일 올레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담당한 올레코스 구간은 5코스 중에서 조베머들코지부터 배고픈다리까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걷는 곳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올레 가꾸기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은 3학년 학생들이 담당하는 날로써 위미농장에서 시작하여 카페 서연의 집까지 정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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