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중등 위탁아동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기보호 기술교육 프로그램 「마법의 성(性)」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기보호 기술교육 「마법의 성(性)」 프로그램은 사춘기 몸의 변화, 바람직한 이성교제, 성폭력 대응방법 등 자기보호기술이 필요한 중등 위탁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시, 서귀포시 지역별로 2회가 진행됐다.

이번 서귀포시에서 진행 된 「마법의 성(性)」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체험활동을 바탕으로 성교육 강의 및 고민상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