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초등학교(교장 강상임)에서는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기념해 3일 ‘꿈 단지 묻기’ 행사를 가졌다.

각 학급별로 나의 꿈 글짓기, 우리들 세상 앨범 및 학교 신문 등을 항아리에 담고 선생님, 친구들과 교정에 정성스레 묻었다. 이렇게 묻은 꿈 단지는 30년 후 2046년에 졸업생이 모두 모여 학교 교정에서 열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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