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순)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 29일 착한가게 가입 업소를 방문했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착한가게로 가입한 네거리식당, 불타는 숯불갈비, 신세계독서실, 에이스부동산, 용이식당, 웅담식당, 조림명가, 진국옹기설렁탕, 한라베이커리 9개 업소에 대해 착한가게 현판식 행사를 진행했다.

착한가게 참여업소는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천지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천지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