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협서귀포지부, 새해사업확정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류항무)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갖고 2001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미래 음악도들의 발표의 장인 청소년음악회를 연다.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천지연야외무대에서 상설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2002 Summer Concert를 마련한다. 8월에는 협회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여름음악강좌를 마련한다. 9월에는 청소년음악축제가 열리며 10월에는 한라문화제 음악회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11월에는 서귀포음악축제를 마련하는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제254호(2001년 3월 16일)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