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두성건설(주) (대표 박주성)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랑의 이불(36채), 전기매트(1대) 약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표선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두성건설 (대표 박주성)에서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표선면 어르신을 위한 보행기 46대(600만원 상당)를 지원 했고, 올해는 사랑의 이불까지 지원했다. 또한, 표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표선면의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정건철 표선면장은 “후원자가 베푸신 조건 없는 사랑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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