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오는 28일 <제발와주세요 vol.2 콘서트> 개최

서귀포에 스트릿댄스 문화와 함께 올바른 댄스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지난 2012년 창립된 제이댄스스튜디오에서 <제발와주세요 vol.2 콘서트>를 마련한다.

지난 2017년 공연 활성화를 위해 길거리버스킹, 섬머미니콘서트, 스트릿댄스대회 등을 진행했고 오는 1월 28일 오후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마지막 기획 공연의 무대를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첫 번째 콘서트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무대로 오올블루 주관, 제이댄스스튜디오가 주최한다.

아직 서귀포에 생소한 스트릿댄스(팝핀,왁킹,힙합,코레오)공연과 친숙한 K-Pop공연, 콜라보 공연 및 기획공연 게스트공연 및 2017년을 제이와 서귀포를 대표해 활약한 스트릿댄스팀 퍼포먼스들을 2017 Award(MCJ, J.P Soul, 2cm, Wack The Holic)에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번 무대 참여 아티스트는 임현덕(팝핀댄서), 홍승일(힙합댄서), 안태연(왁킹댄서), 강희연(왁킹댄서), 현유미(안무가), 진호미(안무가), 정무건(안무가) 등이다.

공연 관람료는 현매 1만원, 예매 7천원이다.

제이댄스스튜디오 www.jdancestudio.net 문의 064)90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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