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성종합건설(대표 황금신)은 지난 22일, 대정읍 무릉1리 노인회에 쌀10kg 50포대(약 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회성종합건설은 지난 6년간 해마다 무릉1리 노인회를 찾아 쌀 기부를 해왔다.

황금신 대표는 “우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6년 전부터 쌀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정읍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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