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자 동홍동 도의원 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로 동홍동 산지물 소하천 생태공원을 조성을 마무리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동홍동에 아파트단지가 빼곡히 들어서있어 동홍동에 30년을 살아온 동민으로서 동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절실하게 느껴진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생태공원을 동홍동에 만들고 소하천을 조성해 앞으로 산지물 하천. 동홍천, 산지물 물놀이장과 함께 명승지로 각광을 받을 수 있도록 산지물 생태공원을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생태공에서 주민들이 새소리와 물소리를 들으며 냇가에 발을 담고 정답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