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무료 영화 관람을 위한 시간을 마려했다.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청 문화강좌실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 <어바웃타임>을 무료로 상영한다.

2013년 12월 개봉된 영화 <어바웃타임>은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미래에서 자신의 과거를 변경할수 있는 시간 여행이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젊은 남자가 첫눈에 반한 여자와의 완벽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이야기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무료 영화관람 기회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2018년을 마무리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 서귀포시청에서 ‘목요영화산책’을 운영해 가족,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만족 열린 청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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