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16일 천지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2018년 세입 및 세출 결산 보고, 2019년 사업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강영미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애쓴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기해년(己亥年)에도 지금처럼 단합된 모습으로 회원모두가 천지동 발전에 앞장서 나가자고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