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안덕면 화순리 내에 있는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정비활동은 거주자 유족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안덕면 새마을부녀회의 회장단 및 지도자 등 회원 10명이 1.5톤 트럭 3대 분량의 생활폐기물과 헌 옷가지 등을 수거했다.

강인숙 안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눔, 봉사, 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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