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상헌)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는 1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함께 착한가게 37호점 참여업체인 조성건설㈜(대표 문선희)을 방문해 ‘착한가게(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착한가게 참여 등 희망나눔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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