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누구나(이사장 오한숙희)가 10일 동홍동에 문을 열었다. 오광협 서귀포 전 시장, 윤봉택 한국예총 서귀포지회 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사) 누구나는 장애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통약자들이 그림 그리기 등 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인이다.

김미애 사무처장은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노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 거점이 있는 곳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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