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에서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테마 ‘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 로 매달 인문학 강의를 주최한다.

이달에는 25일, 서민 단국대 교수를 초청해 서귀포시청 너른 마당에서 오후 6시 30분에 ‘밥보다 일기를’ 강연한다. 서민 교수는 기생충 학자이자 칼럼니스트, 방송인이며 ‘서민 교수의 의학 세계사’, ‘밥보다 일기’, ‘서민 독서’ 등을 저술했다.

동부도서관은 5월에도 고대영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으로 아이와 소통하기’ 도 진행할 예정이며, 9월까지 매달 작가를 초청해 강연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첫째 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부도서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760-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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