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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레스트에 골든타임 확보, 환자를 살리는 학생들5일 중문고 심폐소생술경진대회 열어
강문혁 | 승인 2019.06.07 10:56
경기 중 인공호흡하는 선수. (사진= 강문혁 기자)
경기중 가슴압박하는 선수. (사진= 강문혁 기자)

20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5일, 중문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중문고1·2학년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 40명의 학생들이 출전했다.

심폐소생술은 1단계 의식 확인, 2단계 119에 구조 요청 및 제세동 요청, 3단계 호흡확인, 4단계 가슴 압박, 5단계 인공호흡, 6단계 제세동기 사용, 7단계 역할 바꿔서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을 번갈아 가며 5회 실시로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1분에 100회 가슴압박 속도, 패드부착위치 및 처리 등 진행단계에 따른 학생들의 실행능력을 평가했다.

출전하는 1·2학년 학생들은 전도 우승 3학년 학생의 지도를 받으며 경기전 대회연습을 하고 있었다.

출전한 팀은 2명씩 한 조로 진행됐으며 서로 호흡에 맞춰  맡은 심폐소생술을 진행했다.

강영훈 중문고 교감은 “우리 학교는 도내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고등학교이다”말했다 이어“학생들이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며 “심폐소생술경진대회는 의료현장에서 환자의 생명을 신속·순발력있게 구할 수 있도록 현장적응 능력을 위해 대회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3학년 공태연(중문고) 군은 “1학년때 도내 우승경험이 있어 후배들을 지도 하고 있다”며 “심폐소생술은 빨리하는 것보다 안전하게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1학년 김다민(중문고) 양은 “오빠들이 잘가르쳐 줘요”라며 “내가 심폐소생술를 해보니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이 생겼을 때 내가 도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라며 미소 띄며 말했다.

1학년 박은주(중문고)양은 “다른 애들이 잘해서 우승 못할 것 같아요”라며 “연습할 때 보다 실전이 부담감이 많아요”라며 웃었다.

대회 참가자 전체사진.

작년 도내 심폐소생술경진대회 우승자 곽인성(좌측 끝) 군과 친구들

 

강문혁  1119abck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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