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팅하는 귀빈들 (사진= 강문혁 기자)
교육장 견학하는 귀빈들 (사진= 강문혁 기자)

보목마을(마을회장 한재협)이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된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장 개관식을 1일 보목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 김경미 송산동 주민자치팀장, 이운경 송산동주민자치위원장, 김인수 보목교회 목사, 양창익 보목초 교장, 강봉후 보목신협 이사장, 한현자 보목농협지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재협 보목마을회장의 기념사에서 “바리스타 및 제빵 만들기를 통한 문화여가 교육은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며 지역 간의 불균형을 좁혀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바리스타&제과제빵 교육사업은 보목마을 문화여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자치도 지역균형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다.

바리스타 교육은 자격증반 14명, 핸드드립반 15명으로 운영되며, 제과제빵은 교육생 20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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