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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일자리 보물창고 산과 숲, 어떻게 활용할까19일, 엠스테이 제주호텔에서 그루경영체 모집 설명회 열려
강문혁 | 승인 2019.07.12 09:46
그루경영체 모집 설명회 (사진= 강문혁 기자)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산림자원활용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하고자 하는 공동체) 모집 설명회가 11일 엠스테이 제주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임원진흥원이 설명회를 주최하는데 권역별로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제주 설명회는 광주에 이은 4차 설명회다. 산림일자리에 관심있는 3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졌다.

이 설명회는 2019년도 그루매니저(그루경영체 주도의 산림비즈니스 모델개발, 시범사업지원,경영진단 등 역량강화지원 활동 지원)가 선정된 24개 지역에 거주하며, 산림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들이 자발적,협력적으로 경영체를 만들고 그 지역에 특화된 산림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창업 할 수있도록 지원, 육성함으로써 산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이인세 산림일자리발전소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하신 일이 일자리위원회를 만든 것이고 스스로 위원장을 하시면서 최우선 국정과제는 일자리다 하셨다”며 “이에 코드가 맞는 산림청장이 취임하시면서 만든 조직이 산림일자리발전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산림정책은 이어지고 추가로 일자리분야에 사회적경제영역 부분을 특화한 산림분야가 사회적경제영역 일자리와 어울린다” 며 “정부에서 선도적으로 풀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자원순환경제와 사람중심 정책을 기초로 ▲조림‧숲 가꾸기 ▲목재생산 ▲산림보호 ▲목재산업 ▲산촌형 마을기업 ▲산림복지 등을 추진한다. 이를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 산림청과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지자체, 그루경영체가 거버넌스를 형성해 협력한다.

이 경우 산림청은 기본계획과 사업지침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일자리발전소는 그루매니저 선발과 교육, 마케팅, 평가 등을 담당한다. 그루매니저는 주민 주도의 산림비지니즈 사업체를 구성하고 이들이 사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담당하고, 지차체는 지역내 공공시설 활용을 지원하는 등 그루매니저의 활동을 지원한다. 그루경영체는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로, 사업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사회적기업 등 사업체를 창업해 운영한다.

강문혁  1119abck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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