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활동에 참가한 위원들.(사진은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 제공)

법무부보호관찰위원 서귀포동부지구회(회장 김종길)는 25일, 삼다수 숲길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위원 17명이 활동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인근 음식점에서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그리고 신규보호관찰위원인 김선호 위원에게 위촉장과 위원 신분증과 뱃지 등을 전달했다.

김종길 회장은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대신해 위촉장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법무부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지도하고 사회봉사명령을 집행감독하는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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