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종합대책 수립

서귀포시는 2002년 월드컵 관광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다시찾고 싶은 서귀포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시는 이를위해 9억8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광안내체계와 외국어 통역안내서비스, 외국인 교통대책, 외국인 관광객 선호상품 개발, 홍보등 6개분야 26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통역, 숙박, 음식등 모든 분야에 월드컵 경기기간중 2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관광객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최대 관광시장인 중국인 관광에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제295호(2002년 1월 4일)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