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여중 부지 분할매각 공고

평당 3백35만원 서귀포시는 9일 (구)서귀여중 부지와 (구)오일시장 부지를 분할매각방식으로 공고했다. 시는 (구) 서귀여중 부지에 대해 매수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토지의 이용도를 높힐 수 있도록 매각물건 중간 소로를 개설하고 8필지로 분할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분양가는 최고 7억9천4백만원(면적 787.3㎡), 최저 4억9천6백만원(면적 498.5㎡)으로 평당 평균 매각 예정가는 3백35만7천원이다. (구)오일시장 부지도 필지별 매각방식으로 매각하며 2억3천8백만원에서 1억9백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입찰등록은 4월3일까지이며 입찰은 4월4일 실시된다. 제304호(2002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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