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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원 임대 희망농가 증가 추세감귤원 임대 희망농가 증가 추세
강영진 기자 | 승인 2002.04.04 00:00
노동력 부족 원인 계속된 감귤값 하락과 노동력 부족으로 감귤밭을 임대하는 농가가 부쩍 늘었다. 남제주군에 따르면 지난해산 감귤가격하락과 감귤 재배농가중 노약자, 부녀자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이 과수원 경영에 어려움이 있자 감귤밭을 임대하는 농가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남원읍의 경우 감귤원을 임대한 농가가 마을별로 5~6농가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읍사무소에 농지원부 등재요청 건수가 1백여건에 이를 정도다. 임대료는 평당 1천원 내외로 이뤄지고 있는데 품질이 떨어지거나 경사지등은 평당 8백원선으로 임대료가 책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남군관계자는 앞으로 노약자나 부녀자등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감귤원 임대농가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307호(2002년 4월 4일)

강영진 기자  youngjin@seogwip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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