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증대 도모 낙농시설의 자동화, 현대화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낙농시설 자동화 사업은 젖소 사육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위생적인 사육환경 조성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궁극적으로는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남제주군은 착유기, 냉각기, 급이·급수시설, 장비등 농가가 필요로하는 시설·장비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지원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가족노동력에 의한 전업규모 낙농가를 사업지원 대상자로 선정, 냉각기와 트랙터등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1개소에 원유 냉각기와 착유시설, 베일러를 지원하게 된다.한편 남군은 낙농시설 자동화사업으로 젖소 사육농가의 인력난 해소와 현대적인 시설에서 원유생산이 가능해 고품질 원유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09호(2002년 11월 18일) 강영진 기자 youngjin@seogwip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하나님의 교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개최 ‘새로운 배움의 여정’ 제주도민 대학 서귀포시, 사무관 승진의결자 14명 승진임용 “서귀포 향기 품은 미나리” ‘도민 화합의 장’ 도민체전 이번주 개막 차기 서귀포시장 벌써 ‘내정설’까지 ‘관심’ 제주도, 사무관 및 연구·지도관 29명 승진 임용 하나님의 교회,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개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서귀포에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소소하지만 소중한 기후 행동 참여 신례초, 주말 프로그램 운영으로 열린 학교 깜깜이 행정시장 임명 절차 개선해야 서귀포시, 1분기 유통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 "희생과 봉사로 따뜻한 서귀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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