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선원 안모씨(42)를 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1월 3일 오후 6시10분께 만취상태로 서귀포시내 김모씨(69·여)가 운영하는 국수집에 들어가 주먹으로 김씨의 머리부위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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