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절반 휴업 동참

서귀포시 관내 병의원 절반이 의약분업에 반대하며 휴업에 돌입해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의사회 의권쟁취위원회 자율적 폐업결정에 따라 서귀포시시 관내에서는 35개 병의원중 50%에 가까운 16개 병의원이 휴업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225호(200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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