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김경진 예비후보(대천 중문 예래동, 제24선거구)와 현우범 예비후보(남원읍, 제26선거구)가 오는 19일(토) 개최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 일정을 무기 연기했다.

이들 예비후보는 여객선 침몰 사고로 현재 온 국민이 안타까움을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갖는 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리가 아니며, 실종 학생들의 조속한 생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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