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밤 9시24분께 표선면 토산리 소재 펜션에 투숙 중인 이모(29.경기도 군포시) 등 6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증세를 보이면서 119에 신고한 뒤 서귀포의료원으로 후송됐다.

투객들은 이날 낮 구좌읍 소재 한 식당에서 식사 후 이날 오후 5시부터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소방당국에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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