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동장 오창림)은 지난 19일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주요 정책과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제주전시관을 비롯해 중앙부처 및 각 시·도 전시관을 둘러보며 도정 주요 정책, 균형성장 사례 등을 살펴보고, 정책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분권 및 지역 활성화와 관련한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영천동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정책과 주민참여 사례를접 확인한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중심 정책 발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