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로비 쇼파 위에 관광객이 놓고 간 수 십 만원 상당의 선그라스를 훔친 40대 관광객 박모(43·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11일 오후 1시 1분께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한 모 관광지 로비 쇼파 위에 박모(34·가정주부)씨가 놓고 간 시가 48만원 상당의 구찌 선그라스를 가방 속에 넣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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