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후 10시 3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윤모(46·남)씨 소유의 농가에서 소각부주의로 불이 붙어 인공토양 20bit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누군가가 쓰레기 소각 후 자리 비운사이 불똥이 튀어 인공토양에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날 화재로 66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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