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19일 오후 11시 55분께 서귀포 남서쪽 92km 해상에서 전남 목포선적 M호(29톤급)가 기관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 선원 12명은 모두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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