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오후 4시49분 께 서귀포시 서귀포시 남원읍 상위미 교차로~위미입구 교차로 사이에서 오모 할머니(90대 추정)가 심폐정지를 일으켜 서귀포의료원에 후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오 할머니가 길을 걷다 차량에 치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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