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귀포 남서쪽 약 12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전남 목포선적W호(40톤급)에서 기관장 조모씨(64·목포)가 그물 작업 중 로프에 눈을 맞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후송에 나섰다.
양용주
yju860@naver.com
31일 오후 3시 20분께 서귀포 남서쪽 약 12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전남 목포선적W호(40톤급)에서 기관장 조모씨(64·목포)가 그물 작업 중 로프에 눈을 맞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서귀포해양경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후송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