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중문색달해변에서 열린 펭귄수영대회에서 태극기하르방 한규북씨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강조했다.

세계태극기총재 겸 독도수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씨는 한일정부의 위안부관련 합의와 관련해 규탄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는 대한민국이 일본에 항복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양용주
yju860@naver.com

2일 중문색달해변에서 열린 펭귄수영대회에서 태극기하르방 한규북씨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나눠주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강조했다.

세계태극기총재 겸 독도수호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씨는 한일정부의 위안부관련 합의와 관련해 규탄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는 대한민국이 일본에 항복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