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영 作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기획했던 ‘여성과 제주신화’를 2015년에 전시하고 그 뜻이 아쉬워 작가 6명이 작업을 이어왔다. 

고경리 - 서천꽃밭, 이강인 - 설문대할망, 정지란 - 할락궁이, 원강암이, 한아영 - 천지왕본풀이, 양영심 - 가믄장아기, 한항선 - 삼승할망 본풀이로 제주신화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느낌을 각자의 주제로 작품에 표현했다. 

전시는 'ᄒᆞᆯ말이 있오리다.'라는 주제로 연갤러리에서 오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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