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도까도 다시 나오는 양파껍질처럼 이명박근혜 청와대 범죄사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전횡도 안병근 이재만 긴급체포로 하나하나 드러날 조짐이다. 이처럼 국정농단의 실체가 하나둘 벗겨지면서 국민들은 경악하다 못해 참담한 심정이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내 진박, 친박, 비박간 이전투구도 점입가경이다. 국정농단 세력들간 자중지란이다. 이러한 정치인들이 보스로서 한국정치를 주물러 왔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할 뿐이다. 홍준표와 서청원간 서로 까발리겠다고 폭로전을 전개하고 있으나 수사로서 명백하게 드러나고 심판받아야 할 사안들이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연루 의혹과 관련해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 음해하고, 있는 것은 없애버리는 무서운 세상”이라고 강변했다니 격세지감이다. 그렇게 더러운 정치판으로 만들어온 잘못을 누구 탓으로 돌리는 것인지 국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오리발을 내민다고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

그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행해진 국정농단의 실체는 물론 이명박근혜와 그 공범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공동의 범죄사실과 개인적 부정·부패·비리 등의 죄상 역시 명명백백히 모두 드러나야 한다. 그래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다시 하나, 국정농단의 범죄, 적폐 청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개발광풍에 휩싸인 채 펼쳐진 제주지역에서도 도정농단의 실체는 어떤 모습으로 숨겨져 있으며,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 예의주시하는 의혹의 눈길이 있다는 점이다.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지역의 적폐 청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까도까도 다시 나오는 양파껍질처럼 이명박근혜 청와대 범죄사실이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전횡도 안병근 이재만 체포로 하나하나 드러날 조짐이다. 이처럼 국정농단의 실체가 하나둘 벗겨지면서 국민들은 경악하다 못해 참담한 심정이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내 진박, 친박, 비박간 이전투구도 점입가경이다. 국정농단 세력들간 자중지란이다. 이러한 정치인들이 보스로서 한국정치를 주물러 왔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아연실색할 뿐이다. 홍준표와 서청원간 서로 까발리겠다고 폭로전을 전개하고 있으나 수사로서 명백하게 드러나고 심판받아야 할 사안들이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성완종 리스트 연루 의혹과 관련해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 음해하고, 있는 것은 없애버리는 무서운 세상”이라고 강변했다니 격세지감이다. 그렇게 더러운 정치판으로 만들어온 잘못을 누구 탓으로 돌리는 것인지 국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오리발을 내민다고 그냥 넘길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

그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면서 행해진 국정농단의 실체는 물론 이명박근혜와 그 공범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공동의 범죄사실과 개인적 부정·부패·비리 등의 죄상 역시 명명백백히 모두 드러나야 한다. 그래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다시 하나, 국정농단의 범죄, 적폐 청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그동안 개발광풍에 휩싸인 채 펼쳐진 제주지역에서도 도정농단의 실체는 어떤 모습으로 숨겨져 있으며,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 예의주시하는 의혹의 눈길이 있다는 점이다.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지역의 적폐 청산은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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