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첫날을 맞이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첫 입도 국내·외 관광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제주방문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첫 입도관광객 환영이벤트”와 새해 첫날 환영현수막 게첩,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하며 환영메세지를 전달했다.
기념이벤트 행운의 주인공은 국내선을 이용해 처음 입도한 정문환씨(경기도 의정부시)가족, 국제선은 지랏팟 파사문씨(태국) 가족이 선정돼 제주특산품 상품권, 꽃다발 등의 기념품을 받았다.
또 국제여객터미널·성산포항 제주관광안내센터에서도 방문객 대상 기념품(복주머니)을 제공, 새해 첫 방문 환영메세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2018 새해 첫 입도객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맞아 도, 관광협회, 관광행정기관과 관광업계가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역사·문화·관광의 다변화를 위한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양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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