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책공약으로 정방동주민센터와 노인회관 재건축 발표

김삼일 예비후보.

김삼일 자유한국당 정방동·중앙동·천지동 도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정방동주민센터와 노인회관의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시 정방동주민센터는 지은 지 48년 된 아주 오래된 건물이며 2014년 안전진단 결과도 D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전체적인 리모델링이 필요한 상태이다”며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재건축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정방동주민센터의 새 보금자리로 현재 서귀포지역기상서비스센터 부지 확보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인 만큼 적극 나서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 예비후보는 “정방동 노인회관도 주민센터 청사와 거리가 멀어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한 후 “주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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